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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직장인밴드연합회, 음악으로 나눔 실천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18/12/13 [16:56]

아산시직장인밴드연합회, 음악으로 나눔 실천

온양뉴스 | 입력 : 2018/12/13 [16:56]

 

 

바쁜 일상속에서도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 하나로 결성된 아산시직장인밴드연합회 (회장 허 윤)는 지난 12일(수),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행복을 주는 사람' - 두 번째 이야기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개최했다.

 

  아산시와 (재)아산문화재단과 온양문화원이 후원한 이번 아산직장인밴드연합회의 공연은 ‘행복을 주는 사람 - 두 번째 이야기’ 라는 공연답게 2018년 한 해 동안 바쁘게 달려 온 아산시민들에게 공연을 통해 잠시 쉬어가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입장 티켓 발매 수익금 5,000,000원은 공연 시작에 앞서 아산시를 통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성금으로 기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김영애 아산시의장, 이명수 국회의원과 많은 도의원, 시의원들이 함께 한 이번 공연에는 아산시직장인밴드연합회에 소속된 거북선밴드, 퀸밴드, 다커스밴드, 라이어밴드, 레드브릭스밴드, 살큼밴드, M.O.F밴드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로 공연을 찾은 이들에게 큰 박수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허 윤 회장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이번 자선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즈음에 자선공연을 통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 준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조금 더 앞장서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산시직장인밴드연합회는 2017년 관내 아마츄어 직장인들로 구성하였으며,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및 신정호별빛축제, 굿바이핫썸머콘서트, 아산시민생활문화한마당축제 등 많은 곳에서 공연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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