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오는 5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8강으로 매주 화요일 아산로컬푸드협동조합 2층 정다우에서 지역의 제철 식재료와 음식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는 지리산 자락에서 맛있는 부엌을 운영 중인 제철음식학교 고은정 대표며 강의 내용은 장 담그기, 다양한 종류의 밥 짓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만들기 등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제철음식을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로컬푸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종료 후에도 교육참가자가 중심이 돼 음식동아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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