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온양4동 소담행복마을학교, 10일 개교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1/05/11 [17:37]

온양4동 소담행복마을학교, 10일 개교

온양뉴스 | 입력 : 2021/05/11 [17:37]

 

아산시 온양4동(동장 이동순) 행복마을학교인 소담행복마을학교가 10일 문을 열었다.

올 초부터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단체가 힘을 모아 준비한 소담행복마을학교는 주민이 함께 우리 아이를 돌보고, 가르치고, 서로 배우자는 목표로 기획됐다.

배움터 공간은 온양4동 실옥3통 마을회관의 유휴공간을 개선해 마련했으며 책상, 의자, 냉난방기 등 집기류는 물론 2천 여권의 도서까지 주민 및 관내 기업, 단체의 후원과 기부로 갖춰졌다.

또한 사업비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2021년 아산 행복마을학교 공모사업에 신청, 최종 선정돼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화)는 소담행복마을학교의 운영주체가 돼 맞벌이가정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을 직접 개설하고 전문자격을 보유한 주민자치위원들이 강사로 나서 가베, 공예, 창의과학 등 교육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동순 동장은 “소담행복마을학교의 개교는 마을이 아이를 스스로 돌봄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부모와 아동 모두가 만족하고 향후 배움터 공간이 마을의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 모집
1/8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