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이른 더위 벌쏘임 주의 당부

이충경 | 기사입력 2021/06/10 [19:31]

이른 더위 벌쏘임 주의 당부

이충경 | 입력 : 2021/06/10 [19:31]

 

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최근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벌집 제거 신고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통 8월에서 9월사이가 말벌의 개체수가 최대로 증가하는 시기이지만,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벌들의 활동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에 접근하지 않기 △산행·야외 활동 시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사용 자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말벌 같은 경우 향수와 화장품, 어두운 계열의 색을 천적으로 알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 밝은 색 옷을 입고 화장품과 향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부어오른 부위에 보이는 벌침을 찾아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피부를 긁어내듯 침을 제거하고 냉찜질 등 응급처치를 해야 하며, 어지럽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거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만약 벌집을 발견하게 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 모집
1/8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