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진화)은 7월 13일 선장감리교회를 비롯하여 관내 5개 업체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후원협약을 맺은 업체는 선장면 군덕리에 소재한 516 정미소(대표 정해곤), 대지양행(대표 주정애), 엄마분식(대표 조금례), 애플피자(대표 김성자)를 비롯해 선장감리교회(목사 박은성)가 함께하여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박은성 목사는 “지역의 교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특히, 후원에 함께 참여한 가게들과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김진화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사업에 참여해주신 교회를 비롯한 업체 사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따뜻한 선장을 만들기 위해 행복키움추진단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종 선장면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변 업체들의 후원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 업체에서는 매월 정기후원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