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 영인산자연휴양림이 금호리조트(주)아산스파비스와 이용료 감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재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스파비스 이용객은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의 50%, 레저시설이용료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고, 영인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은 아산스파비스 사우나 이용권(10,000원⇨6,000원), 워터파크 이용권(35,000원⇨15,000원)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종민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영인산자연휴양림과 아산스파비스에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전효곤 금호리조트(주)아산스파비스 총지배인은 “영인산자연휴양림과 아산스파비스를 찾는 주 이용객이 가족·친구·연인·단체 등 전 연령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협약을 통하여 기업 간 충분한 상생발전이 가능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과 아산스파비스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휴장과 시설물 보수공사를 마치고 각각 3월 25일과 4월 1일에 재개장한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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