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국회의원이 3월 21일(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본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했다.
현충사 참배를 마치고 나온 강 의원은“이태원 참사, 채 상병 수사 외압,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명품백 뇌물수수 의혹, 김건희 주가 조작 덮어주기, 대통령의 법률안 거부권 9번 남용, 민주주의 파괴, 수해 현장 조롱, 화재 현장 외면, 굴욕 외교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윤석열 정권의 오만방자함은 도를 넘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역 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민생과 경제가 어려워 윤석열 정권에 회초리를 들어달라는 주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며, “3선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에 맞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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