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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 임시회 개최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24/03/20 [18:15]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 임시회 개최

온양뉴스 | 입력 : 2024/03/20 [18:15]

 

9회 천안위례벚꽃축제(추진위원장 김재훈)를 위한 임시회가 1815시 북면행정복지센터 다목적복지회관 회의실에서 북면장, 추진위 임원(9), 발전협의회원(22), 이장 협의회원(25)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임시회에서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 기본계획으로 프로그램 운영계획(분야별) 축제 자립도 제고 계획(이용료 등) 축제예산() 식권발행()이 주요 안건이 심의됐다.

 

천안위례벚꽃축제 장소는 용암리 32-5번지 외 5필지(5,346)로 은석초등학교와 500미터 내에 있으며, 지난해와 동일한 위치에서 30()~31() 양일간 진행된다.

 

사업비는 도비 3,600만 원 시비 3,600만 원 자부담은 먹거리 장터 및 농특산품 판매장 시설 임대료, 북면 자생단체 등 발전기금, 마을별 발전기금, 기타 발전 기금으로 1,800만 원이 모여 총 9천만 원의 사업비로 천안위례벚꽃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정 북면장은 지난해보다 좀 더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었다위례초와 은석초등학생 100여 명이 벚꽃축제와 관련된 그림 전시회, 옛 추억 교복 및 복고풍 의상 체험 포토존, 솟대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볼거리를 알차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재훈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관광과 농특산물 홍보로 지역경제 활력 및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축제에선 외지인과 북면 주민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추가했다. 그리고 주무대 벚꽃길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만개한 벚꽃길의 밤 야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시민들이 천안위례벚꽃축제를 찾아 벚꽃의 아름다움과 북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면 벚꽃길은 10여 년 전부터 주민 주도로 축제를 열고 있으며, 해마다 이맘때면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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