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면장 신성철)은 9월 30일 제66회 충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둔포초 배구부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둔포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단, 둔포초등학교 학생 등 40여명과 함께 부여국민체육센터를 찾았다.
제66회 충남도민체전에서 배구경기 초등부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는 둔포초 배구부(감독 김진현)는 지난 4월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제42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와 둔포 지역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이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부여를 방문한 관계자는 “둔포초등학교 배구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피나는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산 시민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6회 충남도민체전에 19개 종목 559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온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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