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아산시, 메르스 확산에 따라 각종 행사 취소·연기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15/06/04 [19:25]

아산시, 메르스 확산에 따라 각종 행사 취소·연기

온양뉴스 | 입력 : 2015/06/04 [19:25]

 

아산시는 전국적으로 중동호흡기 증후군(MERS) 감염환자가 발생하는 등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현충일 추념식 축소 등 6월 개최 예정이던 문화·관광·체육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된다.

 

아산시는 메르스가 번질 조짐을 보임에 따라 수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에 대해서는 연기와 취소를 시켰다.

 

아산시는 당장 이틀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추념행사를 시 간부 위주로 오전 10시 사이렌 시간에 맞춰 묵념만 올리는 것으로 축소했다.

 

또한 다음날인 7일 열릴 둔포 가족사랑 걷기대회와 오는 11일 개최 예정이던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개장식도 무기한 연기했다. 여기에 13일부터 열리는 국제서화전시회와 5일과 10일 열릴 민방위 교육도 잠정 연기 됐다.

 

한편, 아산시는 감염병의 조기 종식과 예방관리를 위해 ‘메르스 대책반’을 구성하는 한편, 유럽 연수 중인 복기왕 아산시장 긴급 입국해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관련기사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 모집
1/8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