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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메르스 현황 발표‥지역 내 감염 없어

확진자 1명, 병원격리자 1명, 자가격리자 15명, 능동감시자 16명

온양뉴스 | 기사입력 2015/06/09 [15:22]

아산시 메르스 현황 발표‥지역 내 감염 없어

확진자 1명, 병원격리자 1명, 자가격리자 15명, 능동감시자 16명

온양뉴스 | 입력 : 2015/06/09 [15:22]

 

 

아산시메르스대책본부(본부장 김영범 부시장)는 지난 9일 관내 메르스 관련 관리현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내려온 자료를 바탕으로 아산시메르스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일 오전 현재 아산시에 주소지를 둔 관리대상자는 모두 33명이며 이중 확진 환자는 1명, 병원격리자 1명, 자가격리자 15명, 능동감시 대상자 16명으로 지난 8일 발표한 환자수보다 자가격리자가 1명 감소했다.

 

관리자 수 변동을 살펴보면 자가격리자 5명이 자진신고하고 5명이 타 시군으로 이관됐으며 1명이 해제됐다. 능동감시자는 2명이 추가되고 타 시군으로 2명이 이관됐다.

 

관리자 수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수시로 통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보건소의 환자 1:1 면담을 통한 실제 거주지와 접촉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책본부는 15명의 자가격리자는 보건소 직원과의 1:1 매칭으로 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매일 두차례에 걸쳐 건강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고 현재 15명 전원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어 자가격리자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생필품과 보호장구 등을 보급해주고 있으며 능동감시 대상자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자가격리자에 준하는 수준으로 전화와 면담을 통해 매일 건강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 개인 위생용품을 확보해 예방수칙 홍보 전단과 함께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 청사와 보건소, 경찰서 등 기관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개인 위생 수칙 홍보를 위해 대형 현수막을 역과 터미널 육교 등에 게첨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와 대형 전광판 등에 위생수칙을 홍보하고 메르스 예방 포스터를 공공장소에 게첨했다. 이어 아파트와 마을 방송을 통한 개인 위생수칙 홍보도 강화하고 있으며 SNS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시외버스터미널과 온양온천역, KTX천안아산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중점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운수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와 고속버스, 택시에도 소독을 실시하고 각급 학교시설에 대한 자체소독과 공통소독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영범 아산시메르스대책본부장은 “아산시는 지난 달 26일 메르스 확진자 발생 후 지금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되지 않고 있다”며 “메르스 대책본부를 비롯해 아산시 전 공직자가 메르스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막연한 불안감을 갖지 말고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일상 생활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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